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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18년 생활임금 시급 8,020원
기사입력  2017/09/14 [11:33] 최종편집    안금선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13일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동두천시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12.5% 인상된 8,0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2017년 동두천시 생활임금 위원회 / (사진=동두천시)    © GNNet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제도로서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임금은 정부고시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과 시 재정여건, 정규직 급여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24명 중 90여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1,676,180원으로 지난해 1,490,170원보다 186,01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수준을 보장해 소득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생활임금은 2016년 송흥석 동두천시의원(자유한국당·나선거구)의 발의로 조례가 제정되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안금선기자 /남양주시 와부읍에 거주하며 구리시에서 카페사업을 합니다.시민들의 말 못하는 사정, 어려운점, 지역행사를 중점적으로 찾아 경기북도일보에 녹여 내겠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9279-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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