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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특사경, 청소년 유해업소 372개 단속, 21개소 대거 적발
개학 맞은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하다 덜미...
기사입력  2017/09/14 [10:00]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372개소를 단속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21개소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 경기도특사경.     ©GNN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21개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해당 시․군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위반내용은 ▲담배 판매 10개소 ▲술과 담배 판매 1개소 ▲일반음식점에서 술 판매 1개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위반 3개소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미표시 등 기타 6개소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일반음식점은 소주와 안주 등 판매 ▲편의점에서는 전자담배 판매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인 DVD방에서는 청소년 출입을 시키다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학교,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으로부터 사전 정보를 얻은 후 기획 단속으로 진행돼 상반기 1건 보다 많은 청소년유해업소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구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서는 판매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수집과 장기간 잠복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10대 폭행사건 등으로 청소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정보공유와 집중단속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특사경은 도내 8개 경찰서 소속 경찰 30명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술을 판매한 노래방 등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업소 4개소도 추가로 적발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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