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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3일만에 시민이 이룬 새로운 기록
통행료 인하 16만..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15만..31만명 서명부 전달
염원 31만 서명, 시장에게 전달..경기도에 제출 예정
기사입력  2017/08/17 [16:37] 최종편집    오민석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7월13일부터 진행해온‘구리포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방음벽 설치 요구’와‘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구리시 유치 기원’서명 운동이 단기간 수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폭발적인 호응을 기반으로 목표인원을 달성했다.

 

▲  경기 북부테크노벨리 유치 위의 박창식. 김문경 공동 위원장이 시민들이 서명한 서명부를 구리시 백경현 시장에게전달 하고 있다. /경기북도일보= 오민석 기자

 

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서명운동을 추진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구리시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공대위)와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구리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등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범시민공대위는 지난 2010년 국토교통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시 산정된 총연장 44.6km에 2,847원으로 통행료를 인하할 것, 갈매신도시 소음피해방지를 위한 터널형 방음벽 및 강변북로 접속차로 추가확보와 토평삼거리 보행로 즉각 설치할 것 등을 요구 사항으로 내걸고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그간 구리역, 롯데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총 서명자수 162,302명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범시민공대위는“서명부 전달은 통행료 인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의 의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서울북부고속도로 등 관계기관은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성난 민심을 깊이 헤아려 조속히 통행료를 인하해야 한다”면서“앞으로도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산업구조의 고도화, 동반성장 등을 위해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입지 대상지로 반드시 구리시를 선정해 줄 것을 호소하며, 사업대상지인 사노동 주민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호응 속에 총 서명자수 151,855명을 달성했다.

 

범시민추진위는“현재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등 경기도 북부와 중서부지역에는 지난해 지정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한류월드 및 LCD단지 등 30여 곳의 산업단지가 지정되어 있으나 구리시에는 단 한 곳도 없다”며“이러한 불균형 해소와 더불어 구리시가 미래에도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남을 것이냐! 자족도시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일 것이냐! 의 갈림길이 이번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달려있는 만큼 20만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확인하였는바 향후 대상지 유치를 위한 모든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불과 2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각각 16만명과 15만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부당함을 개선하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하자는데 위대한 저력과 단결된 의지를 확인 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오늘 서명부 전달식을 갖는 이 자리는 서명운동의 끝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부당함을 해결하고 반드시 테크노밸리를 구리시에 유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확인하고 다짐하는 자리로서 저를 비롯하여 우리 700여 공직자는 시민여러분의 의지와 염원을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통행료 인하 범시민공대위로부터 전달받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와 서울북부고속도로 등의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지자체간 연대 및 관계기관 항의 방문 집회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테크노밸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로부터 받은 서명부도 경기도 남경필 지사에게 테크노밸리 유치를 기원하는 구리시민의 의지와 열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기사제보.정정요청 핸드폰 010-563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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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경하드립니다. 시민 17/08/19 [06:32]
구리시 인구가 얼마인데 15만이 서명?
대단하십니다. 초등생들까지 서명한거 아니죠?

수정 삭제
엄청난 숫자네요 나도시민 17/08/21 [08:42]
16만명이면 구리인구가 19만명이니..... 디자인시티 서명 10만명 넘어 놀랐는데 16만명이라 더 깜놀입니다. 겹치기 서명도 했겠지만 노력만큼은 대단해요 서명한 16만명 구리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자발적 서명에 참여하신 구리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 17/08/25 [11:11]
경기도의회 구리시 도의원 5분 자유발언 내용입니다
구리 범시민 서명운동 관련 내용있어 올려드립니다
서명에 참여하신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제321회 2차 본회의(2017.07.18)- 경기도 의회 전자회의록 확인가능.

서형렬 도의원 5분 자유발언

서형열 의원 존경하는 정기열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경필 지사님과 이재정 교육감님, 공직자 여러분! 구리 출신, 독도를 몸으로, 행동으로 지키는 서형열 도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6월 30일 개통됐는데 우리 구리시민이나 북부도민들의 얘기를 남경필 지사에게 전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래서 5분발언을 딱딱하게 하지 않고 도지사님과 응대를 좀 하면서 하고자 합니다.

그게 6월 30일 날 개통됐는데 한번 그 도로를 달려는 보셨나요? 안 가보셨어요? 저도 제대로 못 갔으니까. 그런데 벌써 구리시에서는 통행료 인하다 여러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엊그제 주일 날 가보니까 구간요금이 굉장히 비싼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구간요금을 내려달라 이런 얘기가 많은 것 같고 그거에 대해서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사 하는 얘기를 드리고.

갈매동에 3만이 입주를 하는데 지금 한 1만 명 정도 입주가 돼 있는데 방음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방음터널을 꼭 해 줘야겠다, 주민들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올해 한 2만 명이 입주를 하면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과 또 도로가 되면 연계가 잘 돼야 하는데 포천에서 구리를 오는 데 30분이면 옵니다. 북부권이 굉장히 교통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램프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설계들이 잘 못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관심을 가져 주십사, 그래서 내가 건설국장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공론화가 되기 전에 이런 걸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감사관님 여기 계실 텐데, 감사관님 계시죠?


(○ 감사관 백맹기 좌석에서 - 네, 있습니다.)

구리시에서는 범시민대책위원회라고 요금 인하, 방음터널, 또 구리 북부도로 연결 이걸 하면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체육회 부회장, 관변단체들이 전부 거기에 앞장서고 있어요. 또 도로라면 국책사업이고 그런데 구리시는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그래서 통ㆍ반장을 통해서 서명을 400명~500명을 받아오라 이런다는데 오늘부터 감사권을 발동해서 통ㆍ반장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일까지 특별감사를 해서 보고해 주기 바랍니다. 하실 수 있죠?

통ㆍ반장이 하면 안 되죠. 그리고 10만 서명을 하고 그런다는데 구태적인 발상입니다. 사실 구리시에서도 요금인하를 원하고 터널을 원하고 간선도로를 원한다면 지역의 유지들이라든가 힘 있는 사람들이 사인해서 도지사를 면담해서라든가 잘해 주기를 바란다 이렇게 가야지 10만 장을 서명해서, 10만 장 종이는 어디서 공짜로 나옵니까? 이런 발상들이 경기도나 구리시의회나 대한민국에 이게 없어져야 한다는 얘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구리에서도 언제 한 번 청원서를 냈는데 대법원에 트럭으로 한 차를 가져갔어요, 청원서를. 대법원에서 그거 가지고 됩니까? 그러니까 이런 구태들을 우리 경기도에서부터 없애자는 말씀드리면서 남경필 지사님의 지대한 관심을 바라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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